Asian Prodigy by ...Whatever That Means

On 10/25/2014, Club Spot, one of Seoul's oldest punk rock clubs, held its yearly Halloween show/party as its final show before closing its doors forever. The music video for this song was recorded at that show as as our final farewell to a club that was so good to us for so many years.

2014년 10월 25일, 서울의 가장 오래된 펑크 클럽중의 하나인 클럽 스팟에서 연간 행해지던 이벤트인 '할로윈펑크락파티'를 마지막으로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이 비디오는 수년간 우리곁에 있던 스팟의 마지막 공연이었던, 그날의 할로윈펑크락파티에 찾아온 스팟을 사랑하는 우리 모두의 생생한 영상을 담아 촬영하였습니다.

The message of "Asian Prodigy" is one that rings true for so many Korean punks. In a country that promotes education, social status, and outward appearance over almost anything else, ignoring fashion trends, getting tattoos, and spending your time at punk rock shows sets you apart from mainstream culture. For many people, it causes a lot of tension in their families and makes it really hard to get a job. This video is a salute to all of you who choose to live life your own way no matter what the consequences.. ~WTM

본 곡 "아시안 프로디지:동양의 영재(英才)"의 가사는 꽤 많은 한국 펑크친구들의 삶 속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순수함을 잊어버린 지식 습득과 사회적 지위나 위치, 그리고 보이지않는 것들보다 보여지는 것들을 위한 더 많은 시간과 투자를 하는 한국이란 나라에서 그들은 유행을 따르지않고 오히려 무시하며, 편견과 잦대 속에서 문신을 몸에 새기며, 자신들의 시간을 펑크락쇼에서 대부분 보내며 소위 대세라고 하는 유행들과 거리를 두며 살아갑니다. 많은 펑크친구들은 이런 삶의 방식으로 인해 가족과 민감하고 불편한 관계속에서 살아가기도 하며, 또는 자신을 미래를 위한 꿈 혹은 직업을 갖는 것에 불리한 선에 서있기도 합니다.

위에서 말한 그러한 삶을 어떤 결과가 오던지간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택하여 자신만의 길을 열심히 살아가는 그러한 모든 당신을 위하여, 기리기 위하여 이 뮤직비디오를 바칩니다. ~왓에버댓민즈

…Whatever That Means is a melodic punk rock band from Seoul, Korea. Formed in 2009, WTM is a hard working DIY band and was described by Alternative Press as, "The pop-punk face of the Korean music scene." They've toured throughout Korea, Malaysia, and the US and opened for international acts such as Strike Anywhere (USA), FCFive (Japan), The One Thought Moment (Japan), and NoOpinion (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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